7일 코스닥시장에서 600원(5.29%) 오른 1만1950원에 마감했다. 홈오토메이션 사업을 하는 이 회사는 이날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6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익 대부분이 현금으로 유입돼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800원(4.99%) 오른 10만1000원에 마감했다. 당뇨병 치료제 등의 기술이전 수익이 늘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33.8% 증가한 20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하반기에도 기술이전 수익이 계속 발생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몰렸다.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34.9% 올랐다. SK하이닉스 등에 낸드 컨트롤러 집적회로(IC) 등을 공급하는 반도체 설계회사로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오랜만에 나타난 강소 반도체 기업”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