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자회사 남동발전의 북한 석탄 국내 반입 의혹에 약세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700원(2.20%) 내린 3만11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의 자회사 남동전력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 러시아산으로 위장한 북한 석탄 9700톤을 들여온 혐의로 관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