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닥시장에서 230원(9.43%) 오른 2670원에 마감했다. 비투비(BTOB), 펜타곤 등 소속 연예인의 신규 앨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아 등 소속 가수의 광고 및 행사활동으로 올해 작년보다 14%가량 늘어난 278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만원(7.35%) 오른 1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중 차관급 경제협의를 통해 중국 단체관광 금지가 해제될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사드 보복의 영향이 점차 사라지면서 국내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1만1100원(5.91%) 오른 19만8800원에 마감했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는 평가에 매수세가 몰렸다. GS홈쇼핑은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13.5% 늘어난 3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현대차증권은 GS홈쇼핑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렸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3000원에 마감했다. 살충제 용기에 쓰이는 에어졸 제조 업체로, 선스프레이 등 화장품용 에어졸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용 에어졸 수요가 급증한 데 힘입어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외국인 매수가 몰리며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