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독일 물류회사 '슈넬레케' 인수 보도에 대해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도약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물류업체와의 다양한 파트너쉽, 합작,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30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