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이 경구용 항암제의 미국 임상 2상 본격화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화제약은 전날보다 650원(2.86%)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전날 세계 최초 경구용 세포독성항암제 리포락셀(성분 파클리탁셀)이 재발 및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미국 임상2상의 첫 환자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7개 기관에서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