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으로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보도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베인 캐피탈과 관련자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현재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예정일은 2018년 10월 24일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