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화승엔터프라이즈' 5% 이상 상승, 2018.1Q, 매출액 1,845억(+11.4%), 영업이익 61억(-20.9%)

24일 오후 14시 54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5.34% 오른 10,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0,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0,850원(+5.34%)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845억(+11.4%), 영업이익 61억(-20.9%)
화승엔터프라이즈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84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0.9%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상장 이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하위 44%에 랭킹되고 있다.

[표]화승엔터프라이즈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화승엔터프라이즈' 5% 이상 상승, 2018.1Q, 매출액 1,845억(+11.4%), 영업이익 61억(-20.9%)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더 큰 도약을 위한 성장통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7월 13일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9,660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690억원으로 예상한다. 작년 화승인더의 중국, 인도네시아 공장 매출액이 각각 1,500억원, 725억원을 기록했고 금년 온기로 화승엔터의 실적에 반영된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공격적인 증설에 금년 매출액은 약 1,3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를 감안하면 주요 공장인 베트남과 중국은 금년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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