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탄자니아도로공사(Tanzania National Roads Agency)로부터 1218억5369만원 규모 도로와 교량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4%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금액은 23일 고시 환율로 환산한 금액"이라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