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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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상장법인 123개사의 최대주주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올해(1월1일~7월19일)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변경 현황과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체 상장법인수의 6%에 해당하는 123개사의 최대주주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30개사(24%)와 코스닥시장 상장사 93개사(76%)의 대표가 변경됐다. 최대주주가 바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법인 수는 전년 동기와 동일한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사 법인 수는 16.3% 증가했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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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변경 공시건수는 유가증권시장 33건, 코스닥시장 11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8.3%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15.3% 증가한 수치다.

123개사 중 최대주주가 한번 변경된 법인은 103개사, 2회 이상 변경된 법인은 20개사다. 2회 이상 변경된 법인 중 유가증권시장 법인은 3개사, 코스닥시장 법인은 17개사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 평균은 23%로 집계됐다. 변경전 지분율보다 평균 약 1.8%포인트 늘어났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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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변경 후 지분율 평균은 34.7%,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19.6%다. 변경 전 지분율보다 유가증권시장 법인은 평균 3.4%포인트, 코스닥시장은 평균 1.2%포인트 늘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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