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이쓰리시스템이 15억원규모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10월 22일까지 장내에서 8만4000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 날 자사주 취득 공시로 아이쓰리시스템 주가는 오전 11시 25분 기준 4.75% 상승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