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가 부진한 2분기 실적 기록에 하락 중이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날보다 5500원(3.96%) 내린 13만3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올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7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억5100만원, 순이익은 22억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1.5%, 24.1%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판매 및 일반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