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2,100 -1.87%)이 급락하고 있다. 신일그룹의 최대주주가 아니고 보물선 사업과 관계가 없다고 공시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2시53분 현재 제일제강은 전날보다 600원(14.42%) 하락한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제강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상승 폭을 다 반납하고 급락하고 있다.

이날 제일제강은 "신일그룹과 최대주주 관계가 아니며 보물선 사업과는 일체 관계가 없다"고 공시했다.

제일제강의 최대주주 최준석은 최용석, 류상미 씨와 지난 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최용석(9.60%)로 변경된다. 류상미 씨는 제일제강 지분 7.73%를 인수하게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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