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21,400 +4.65%)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공모가는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올릭스는 시초가보다 15% 이상 하락한 6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7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6000원~3만원)을 넘어선 3만6000원.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공모자금은 현재 개발단계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비임상 시험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상개발비는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이 시작된 비대흉터치료제(OLX101)의 임상시험비용과 특발성폐섬유화 치료제(OLX201A), 건성황반변성 및 습성황반변성치료제(OLX301A), 망막하섬유화증 및 습성황반변성치료제(OLX301D)의 비임상시험 비용과 임상시험비용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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