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해외업체와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그러나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계약상대와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2020년 7월20일까지다.

사측은 "사업주 요청으로 계약상대와 계약조건 등을 미기재했다"며 "내년 4월30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