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는 척추간 삽입용 케이지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제품은 척추질환 시술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최소 침습 척추 수술 및 디스크 치료용으로 개발됐다"며 "수술이 용이하고 특수한 디자인으로 고안돼 질환 치료시 활용도가 높다. 국내외 정형외과 임플란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