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화전자'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9% 수준

0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삼화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97% 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9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880원(-1.31%)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240원(+5.97%)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9%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엠케이전자, 삼륭물산 등이 있다.

[표]삼화전자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90억(-12.7%), 영업이익 -7억(적자지속)
삼화전자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9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2.7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억으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9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 대비 1억 증가한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6%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화전자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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