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비엔케이스팩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나무기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8.709000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26일이다. 나무기술은 합병 후 소멸된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7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7시21분부터 SPAC합병(예비심사청구대상)을 사유로 교보비엔케이스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