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SK텔레콤과 71억원 규모 기술지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5.1%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4G(LTE) 관련 패킷 과금과 데이터 트래픽 분석 제어를 통해 효율적인 네트워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기술지원 공급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