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1,225 0.00%)은 지난 20일 홍콩 현지에서 '알레스 그룹(ALES GROUP ASIA)'와 올해 7월 1일부터 3년 동안 한국 내에서 프랑스 화장품 '리에락(LIERAC)' 제품을 도매, 유통할 수 있는 독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레스 그룹은 전세계 70개국에 2만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랑스 3대 화장품 제조, 브랜드회사로서 프랑스 상장 회사다. PHYTO(헤어), LIERAC(스킨) 등 5개 브랜드를 보유 하고 있고, 2016년 3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79년 출시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리에락은 100여 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 중으로 알레스 그룹 전체 매출 비중의 49.5%(2015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는 "현성바이탈이 지난 10여 년간 건강식품과 수소수기 제조, 판매회사로 성장 해왔다면 이번 프랑스 명품 화장품 '리에락'의 한국 총판권 획득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동안 직접판매(네트워크)만 의존하던 사업구조를 탈피해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 등에 진출해 소비자에게 친밀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성바이탈은 '리에락' 화장품을 자회사인 에이풀을 통한 네트워크 판매와 온라인 ,홈쇼핑 판매 등 3가지 방향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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