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화콘덴서'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557억(+19.1%), 영업이익 131억(+207.5%)

20일 삼화콘덴서는 전일 대비 +9.43% 상승한 9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화콘덴서는 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87,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6,600원(+0.81%)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94,400원(+9.9%)까지 상승 반전한 후, 94,000원(+9.4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557억(+19.1%), 영업이익 131억(+207.5%)
삼화콘덴서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55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9.1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07.5%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7%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화콘덴서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삼화콘덴서'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557억(+19.1%), 영업이익 131억(+207.5%)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종합 콘덴서 업체
06월 20일 한화투자증권의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삼화콘덴서는 국내 유일 종합 콘덴서 업체로서 MLCC를 비롯한 각종 콘덴서 제품을 생산한다. 2017년 실적은 매출액 1993억 원(YoY +16%), 영업이익 220억 원(YoY +132%)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사상 최대 실적의 원동력은 MLCC 공급부족 현상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이다. 앞으로 동사는 전장용 MLCC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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