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디지털대성'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18일 디지털대성이 장시작과 함께 6.94% 상승한 5,24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24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200원(+6.12%)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5,570원(+13.6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5,480원(+11.84%)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7.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8.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4.0%, 77.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7.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디지털대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편견을 버리면 보인다
06월 08일 신한금융투자의 손승우 애널리스트는 디지털대성에 대해 "수익성 높은 한우리(OPM 16% 추정)의 고성장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 매출 증가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16년 40% → 17년 39% → 18년 36% → 19년 34%), 영업이익률은 14.5%(+3.4%p YoY)로 전망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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