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동원F&B' 5% 이상 상승, 외국인 8일 연속 순매수(1.8만주)

동원F&B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09시 18분 동원F&B은 전 거래일보다 5.26% 오른 30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80,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79,500원(-1.93%)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00,000원(+5.26%)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8일 연속 순매수(1.8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4.7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6.6%, 42.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8일 연속 1.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표]동원F&B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가시화 - 흥국증권, 매수(유지)
06월 08일 흥국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동원F&B에 대해 "지난 6/4(월) ATUNA의 발표에 따르면 참치어가는 톤당 1650달러까지 하락했다. FAD 조업 금지 기간인 3분기 이전 2분기에는 수산업체들의 재고비축 수요로 참치어가가 상승하는 구간이다. 따라서 현 시점의 가격 하락 및 어획량 증가에 따른 우호적인 재고현황은 동사의 영업이익 레벨을 낮춰왔던 큰 부담요소(16년 100억, 17년 200억원)가 사라졌음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