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에프는 한국서부발전과 245억4500만원 규모의 태안 2호기 탈황설비 복구공사 기자재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5.7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20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