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는 당뇨병 진단 콘택트렌즈를 개발업체 화이바이오메드 주식 23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억100만원 규모이며,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49%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지분은 5.34%다.

회사 측은 "스마트 콘택트렌즈 (당뇨 진단 및 치료 콘택트렌즈) 개발 적극 참여 및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