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희림' 10% 이상 상승, 2018.1Q, 매출액 372억(+5.7%), 영업이익 10억(-48.2%)

희림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10%이상 상승하고 있다. 08일 오전 09시 03분 희림은 전 거래일보다 12.31%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730원(+11.98%)까지 소폭 밀렸다가 이후 반등해서 6,750원(+12.31%)까지 회복해낸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72억(+5.7%), 영업이익 10억(-48.2%)
희림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7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6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8.2%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56%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하위 36%에 랭킹되고 있다.

[표]희림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작은 거인, 공항 설계에 압도적 지위 보유
05월 28일 SK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희림에 대해 "몰아치는 신공항 발주 사이클을 앞두고 희림의 공항 설계 실적에 주목한다. 희림은 국내 주요 거점 공항의 설계를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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