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하림'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4% 수준

07일 하림은 전 거래일보다 +5.33% 상승한 3,9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주가의 흐름은 3,74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3,950원(+5.33%)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4%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삼성증권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4%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엘엠에스, 삼성전기우 등이 있다.

[표]하림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1,770억(-5.7%), 영업이익 -84억(적자전환)
하림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1,77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7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4억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85%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8%에 랭킹되고 있다.

[표]하림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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