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기아차' 5% 이상 상승, K시리즈의 부활: K3는 가동률을, K9는 믹스를 책임진다 - 삼성증권, 매수

04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보다 5.02% 오른 3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2,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1,950원(+0.16%)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3,500원(+5.02%)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K시리즈의 부활: K3는 가동률을, K9는 믹스를 책임진다 - 삼성증권, 매수
06월 04일 삼성증권의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에 대해 "국내시장에 먼저 출시된 K3와 K9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품질이 크게 개선되며 판매호조. 그룹 내 Resource분배 열위 및 승용수요 위축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K9은 대형차의 영업이익률 12%~15%를 감안할 때, 연간 1,500억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9% 수준
현재 거래원 동향을 보면 모건스와 메릴린치가 각각 순매수 상위 창구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리들휴브레인, 한국금융지주 등이 있다.

[표]기아차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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