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전일 3.36% 상승하며 장을 마친 삼성전기는 장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1.08% 상승한 140,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40,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39,500원(+0.72%)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40,000원(+1.08%)으로 시가수준까지 회복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52.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9.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81.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9.8%, 49.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94.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삼성전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좋은 것이 안 좋은 것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 DB금융투자, 매수(유지)
06월 01일 DB금융투자의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2Q18에 기판 솔루션 적자가 예상보다 더 클 수 있고, 모듈 솔루션은 소폭 이익에 머물지만, MLCC의 힘이 이들을 상쇄해 2Q18 전사 영업이익은 1,743 억원으로 13%QoQ 증가할 전망이다. MLCC 주력 기종에서 판가 인상이 반영되고 있고 물량도 늘어 2Q18 MLCC매출액은 10%이상 QoQ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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