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2,019십억(+28.6%), 영업이익 154십억(+503.0%)

31일 삼성전기는 장 초반 132,5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29일 이후 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2% 오른 13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29,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28,500원(+0.78%)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32,500원(+3.92%)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2,019십억(+28.6%), 영업이익 154십억(+503.0%)
삼성전기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2,019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8.5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4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03.0%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10%, 상위 4%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성전기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삼성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2,019십억(+28.6%), 영업이익 154십억(+503.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삼성그룹 전장사업 수혜주 - KB증권, 매수(유지)
05월 29일 KB증권의 김동원, 황고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특히 삼성전기의 전장용 MLCC 매출비중은 17년 1%에서 18년 3%, 19년 17%, 20년 31%로 예상되어 3년 후에는 전체 MLCC 매출의 1/3을 전장용 MLCC가 차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삼성그룹 전장사업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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