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광명하나바이온과 2144억원 규모의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3.9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최대 31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