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부산에서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부산 연산 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579억4200만원으로, 지난해 한진중공업 매출 2조4523억원의 2.36% 규모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