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24일 한국가스공사는 장 초반 62,2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23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6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61,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62,200원(+1.14%)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5.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2.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67.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7.5%, 42.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33.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한국가스공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한경로보뉴스] '한국가스공사'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유가가 오르면 위, 아래 다 좋다 - 유진투자증권, 매수(유지)
05월 21일 유진투자증권의 황성현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올해 유의미한 흑자전환과 현금배당(DPS 2,000원, 배당수익률 3.1%)이 이루질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유가 수준에서 추가 손상차손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이익의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스수급계획에서 밝혀졌듯이 2022년까지 투자확대가 확정되어 국내 실적개선, 유가 상승 시 해외자원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7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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