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감사인연합회(회장 김광윤 아주대 명예교수)가 오는 25일 국회도서관에서 ‘제6회 감사인 포럼’을 엽니다. 김관영 의원·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회계정보 유용성 증대’입니다. 회계업계의 당면 과제인 표준감사시간제도 도입과 감사품질 제고 방안을 중점 논의합니다. 김용태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전규안 숭실대 경영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섭니다. 조성표 경북대 교수(한국회계학회 차기 회장), 윤현철 삼일회계법인 대표,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 장석일 금융감독원 회계관리국장 등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일시: 5월25일 오후 2시

●장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B1)

●문의: 한국감사인협회 사무국 (02)769-1700 www.KoreaAuditor.org, office@koreaaudito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