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3,305억(+35.2%), 영업이익 291억(+5.7%)

18일 한섬은 장중 3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1,350원(+3.73%) 오른 3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6,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5,950원(-0.55%)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7,500원(+3.73%)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305억(+35.2%), 영업이익 291억(+5.7%)
한섬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305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55%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82%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상위 39%에 랭킹되고 있다.

[표]한섬 분기실적
[한섬] 52주 신고가 경신, 2018.1Q, 매출액 3,305억(+35.2%), 영업이익 291억(+5.7%)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장기 관점에서 저점 매수 유효 - 하나금융투자, 매수(상향)
05월 11일 하나금융투자의 이화영 애널리스트는 한섬에 대해 "현 주가는 12MF PER 1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고, 완만한 수익성 개선세를 연중 보일 전망이며, 전년도 기저효과가 센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 2019년 수익성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조정 시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상향)',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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