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는 553억7400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1.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 업체(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4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