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0% 수준

17일 웨이브일렉트로는 장 초반 33,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16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4% 오른 3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3,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3,050원(-1.78%)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3,900원(+0.74%)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0%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1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DB금투, 하나금융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0%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일알미늄 등이 있다.

[표]웨이브일렉트로 거래원 동향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413.2배, PBR 8.1배, 업종대비 고PE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413.2배, PBR은 8.1배이다. PER는 IT부품업종의 평균 PER 30.0배 대비 +383.2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4%에 있고, PBR은 IT부품업종의 평균 PBR 2.9배 대비 +5.2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6%에 위치한다. 보통 높은 PER는 기업의 높은 이익증가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종목은 코스닥 전체에서도 PER와 PBR이 각각 상위 3%, 7%에 랭킹되어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웨이브일렉트로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