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4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2018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홍천군에 소재 전교생 30명 미만인 3개 중학교 학생 50여 명이 체험형 금융교육에 참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융진로캠프는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장소를 후원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금융진로캠프 실시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