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의 귀환 기대감에 중국 소비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제이준코스메틱(3,980 +0.63%)은 전날보다 1000원(4.00%) 오른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9,320 -0.96%), 에이블씨엔씨(9,530 -0.10%), 에스디생명공학(5,090 +2.00%) 등도 2%대 오름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25,800 -0.19%), 호텔신라(81,300 +0.87%), 신세계(285,500 +2.70%), 현대백화점(82,000 +0.74%) 등도 1~3%대 동반 강세다.

중국의 관광분야 주무부처인 국가여유국은 지난 3일 우한에서 회의를 열고 그동안 금지됐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키로 했다. 충칭도 전날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그동안 중국은 지난달 한-중 정상회담 이후 베이징과 산둥에서만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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