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은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마디가격만 알면 나도 해외선물 전문가' 세미나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여의도 유지투자선물 본사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와우넷과 씽크풀에서 활동 중인 나영호 파트너와 김오주 파트너가 강사로 나서 마디가격을 활용한 해외선물 매매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디가격이란 매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쌓여 강한 돌파 혹은 지지가 발생하는 가격대를 말한다.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석한 고객에게는 '해외선물·옵션 가이드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으로 하면 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