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까지 다양한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10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판매하는 '제22968회 아마존-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관계 없이 매월 1.0%(총 6회·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미만에 있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