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22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72억8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10억 원으로 1년 새 74.9% 줄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