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휴온스의 목표주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4일 상향조정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문의약품과 국소 마취제 등이 고성장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비용을 얼마나 지출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18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8% 증가한 398억원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