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온라인코리아는 타 금융기관에서 많이 판매된 펀드에 대해 투자비용을 비교할 수 있는 '비용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비용비교 서비스에서는 주요 은행과 증권사 중 각 4개사에서 지난달 어떤 펀드가 많이 판매됐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를 S클래스로 투자했을 때 비용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타사에서 많이 판매된 펀드와 펀드슈퍼마켓 S클래스의총보수를 적용해 투자기간과 금액에 따라 비용만으로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을 즉시 산출한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는 펀드슈퍼마켓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펀드슈퍼마켓, 펀드투자 '비용비교서비스' 시작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