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는 지난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6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7.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7% 늘어난 76억9700만원, 순이익은 15.3% 줄어든 1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올해 영업이익 17억원, 매출액 4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순이익이 15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