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7.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5% 늘어난 2조6528억원, 순이익은 41.9% 감소한 1114억원을 기록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