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해외 자회사(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가 싱가포르 전력청과 724억500만원 규모의 중전압(MV)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상대방은 계열회사 LS전선주식회사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