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피는 180억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신공장부지 내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2.4%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일부공정 생산능력(CAPA) 증설 및 이전하는 차원"이라고 투자 목적을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