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김현경)의 ‘주식TALK 정주행-종목배틀 쌈’은 매일 세 명의 출연자가 하루에 한 종목씩 편입해 한 주간 종목별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수익률을 매겨 우승자를 뽑는 경쟁 코너다.

지난주에는 박찬홍이 수·목요일 연속 우승하며 종목 선정 실력을 뽐냈다. 11일 제시한 에스트래픽이 17일에 편입가 대비 10.9%의 수익률을 올렸고, 12일에 제시한 에코프로도 17일에 편입가 대비 4.3% 수익률을 기록했다. 월요일에는 한동훈이 링크제니시스(12.8%)로, 화요일에는 임종혁이 알리코제약(7.9%)으로 우승했다.

박찬홍은 에스트래픽 제시 사유에 대해 “도로 및 철도요금 징수 시스템 1위 업체로 도로교통 사업부문은 최근 스마트 톨게이트 확산에 따른 매출 성장, 철도사업부문은 해외 전철 스크린도어 사업 수주 모멘텀을 갖고 있다”며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자 선정에 따른 매출 성장 모멘텀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실적과 성장 스토리를 모두 보유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신규 편입 종목은 케이엠더블유, 지엘팜텍, 크루셜텍, 드래곤플라이, 필링크, 예림당, 대성창투, 한국전자인증, 오스코텍, 제이씨현시스템, 이엠텍, 대원전선이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2분기와 함께 새로 시작한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4월 대회는 20일 종가 기준 한동훈이 80.2%의 계좌 수익률로 선두에 섰다. 뒤이어 김병전이 44.3%로 2위에 오르고, 임종혁이 25.1%로 새롭게 3위를 차지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또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파트너를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나노메딕스, 녹십자랩셀, 이화공영, 컨버즈, 코아스템 순이다.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