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1300억원대 건양대학교병원 증축 공사를 수주해 장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날 대비 700원(4.09%) 오른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룡건설산업은 건양대학교병원이 발주한 1319억원 규모의 증축 및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8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