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75,600 -0.26%) SK하이닉스(118,000 -1.67%)가 장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5만7000원(2.28%) 오른 255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100원(1.33%)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의 강세는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5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치 평균) 14조5000억원을 1조원 이상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4조400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예상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하고 업종 최선호주(Top Pick)으로 추천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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